'양진호'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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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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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사여직원에게 엽기 사진 강요 구속된 양진호 회장의 첫 재판이 있던 오늘(24일) 양 회장과 관련한 또 다른 증언이 폭로되었습니다. 회사 여직원들을 불러 엽기 사진을 강압적으로 촬영했다는 것인데 이미 증거까지 모두 확보된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 양진호 한국 미래기술 회장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직접 찍었거나 누군가를 시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각종 흉기와 총기를 들고 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성추행으로 보이는 사진들도 나왔습니다. 뉴스타파와 셜록, 프레시안 공동취재팀은 사진에 나온 여성들이 모두 양 회장 회사 직원들이라고 전했습니다. ​특수강간과 상습폭행 등 6가지 혐의를 받는 양 회장의 오늘 첫 공판은 양회장 측의 변호사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취소되었습니다. 한편 정부는 양진호 사건을 계기로 불법 촬영 영상과 음란물을 유통해 얻은 범죄.. 더보기
양진호 진원 손톱 발톱 모아 제사 양진호 회사 직원들 이름이 쓰인 인형 안에는 직원들의 손톱 발톱과 머리카락, 그리고 혈액이 담겨 있다.​양진호는 이 인형들을 자신의 조상 묘 근처에 묻으며 제사를 지냈다. 직원들에게는 "개개인에게 복을 나눠주려는 것" 이라고 포장했지만,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성공을 위해 젊은 직원들의 영혼과 기를 받으려는 의식이었다"고 털어놨다. 양진호는 직원들은 동원해 자체 개발한 금속 탐지기로 전국을 파헤치라는 명령도 내렸다. 더보기
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검경 로비 정황 직원들을 상대로 폭행·엽기행각을 일삼아 구속 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사진)이 검찰과 경찰을 대상으로 로비를 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10일 뉴스타파와 진실탐사 그룹 ‘셜록’, 프레시안 공동 취재팀은 양 회장이 2015년 초 부하직원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검찰에 금품을 제공했다고 밝힌 정황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 회장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실제 소유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가 유명 콘텐츠 회사인 A사와 저작권법 위반 문제로 송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서울중앙지검에 2000만원을 제공했고,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500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부하직원에게 알렸다. 뉴스타파 등은 당시 양 회장이 이와는 별개의 저작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년6월에.. 더보기
양진호 검경 로비 5억 정황 양진호 위디스크 회장이 자신과 관련된 사건 수사 무마를 위해 검찰에 수천만 원대 금품 로비를 벌인 정황이 나왔다. ​ 뉴스타파, 셜록, 프레시안 공동취재팀은 양 회장의 법조 로비 의혹을 취재하던 중 그가 부하직원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대량 입수했다. 여기엔 양 회장이 검찰에 금품을 제공했다고 스스로 밝히는 내용이 들어있다. 중앙지검에 이미 2천만 원이 나갔고, 이와는 별도로 사건에서 자신을 빼기 위해 성남지청에도 5천만 원을 뿌릴 것이라는 언급들이다. 양 회장의 문자엔 "빌어먹을", “X새들 주둥이” 등 검찰을 비하하는 표현도 들어있었다. ​​​ 취재팀이 입수한 2015년 2월 7일자 문자메시지를 보면, 양 회장은 자신의 부하 직원에게 "성남지검(성남지청의 오기-편집자 주)에 빌어먹을 검사들 처먹일 .. 더보기
양진호 지시 프로그래머 영장기각 양진호 지시로 도·감청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래머 영장기각​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지시를 받고 직원 휴대전화 도·감청용 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로그래머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지원인터넷서비스 소속 프로그래머 고모(49)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양진호 수사 대비 100억 준비 양진호 씨 관련해서 오늘(16일) SBS에서 새로운 사실 하나를 또 확인했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기 이야기가 방송된 직후에 경찰 수사가 들어올 수 있으니까 대비용으로 돈 1백억 원을 준비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나. 그리고 일부 돈이 실제로 나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 이 사실은 양진호 씨가 회장인 한국 미래기술의 지주회사에서 법무 이사를 맡아 온 A 씨가 SBS와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A 씨는 지난 7월 SBS 에서 회사 문제가 방송된 뒤 양 씨가 임원들을 모아 놓은 자리에서 경찰 수사에 대비해 100억 원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고 하며 실제로 회삿돈이 지출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찰의 압수수색 계획을 양 씨가 미리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양 씨의 구속 기간이 만료돼 .. 더보기
양진호 검찰 송치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검찰 송치됐다. 사실상 웹하드 카르텔을 주도한 인물로 파악돼서다. 1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진호 회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로 불리는 불법 음란동영상 유통 시스템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검찰에 송치된 양진호 회장은 지난 2013년 말부터 위디스크 및 파일노리 등을 운영하며 불법 음란 동영상 5만 건 이상을 유포한 혐의에 처한 상태다. 특히 불법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이용자들의 참여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판매액의 최대 18%까지 업로더에게 제공하며 음란 콘텐츠의 확산을 뒤에서 조종한 셈이다.​양진호 회장은 검찰 송치에 관해 정보통신망법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상습폭행, 강요 등.. 더보기
양진호 성폭행 혐의 양진호가 이번에는 성폭행 진술이 나와 경찰이 수사중이다.양진호는 수년전 본인 소유의 오피스텔에서 한여성을 성폭행 했다는 관련자의 진술을 확보했다. 양진호 회장은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이미 확실한 정황과 증거를 확인했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양진호는 검찰에 체포되에 횡령, 음란물 유통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 될 방침이다.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