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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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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 기자 프로필 학력 뉴스타파 최경영은 대한민국의 기자로 뉴스타파 경제/미디어 부문 팀장이다. 2013년 3월 KBS를 사직하고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설립과 뉴스타파 법인화에 참여했다. 뉴스타파 기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12월에 KBS에 입사했고 이후 주로 시사 보도 프로그램을 맡아 활동하였다. , , 등에 참여하였는데, 기자와 PD 영역에서 활동했다. 이달의 기자상 6회, 삼성언론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받았다. 로 방영된 '고위 공직자 재산 검증'으로 2005년 11월에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이달의 기자상'을 모두 6회 받았다. 이 '고위 공직자 재산 검증' 프로그램은 미국 탐사보도협회(IRE) '네트워크 텔레비전' 부문에서 결선에 오른 최종 5개 작품(TOP 5 FINALI.. 더보기
양진호 검경 로비 5억 정황 양진호 위디스크 회장이 자신과 관련된 사건 수사 무마를 위해 검찰에 수천만 원대 금품 로비를 벌인 정황이 나왔다. ​ 뉴스타파, 셜록, 프레시안 공동취재팀은 양 회장의 법조 로비 의혹을 취재하던 중 그가 부하직원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대량 입수했다. 여기엔 양 회장이 검찰에 금품을 제공했다고 스스로 밝히는 내용이 들어있다. 중앙지검에 이미 2천만 원이 나갔고, 이와는 별도로 사건에서 자신을 빼기 위해 성남지청에도 5천만 원을 뿌릴 것이라는 언급들이다. 양 회장의 문자엔 "빌어먹을", “X새들 주둥이” 등 검찰을 비하하는 표현도 들어있었다. ​​​ 취재팀이 입수한 2015년 2월 7일자 문자메시지를 보면, 양 회장은 자신의 부하 직원에게 "성남지검(성남지청의 오기-편집자 주)에 빌어먹을 검사들 처먹일 .. 더보기
양진호 직원 휴대폰 해킹 감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직원들의 휴대폰을 감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8일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셜록에서는 양진호 회장이 해킹앱을 개발해 직원들의 통화 기록, 메시지, 연락처 등 수만건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며 도·감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은 2011년말쯤부터 ‘하이톡’이라는 사내 메신저 개발을 추진, 이 과정에서 직원들이 휴대폰에 ‘하이톡’을 깔면 자동으로 도청 프로그램 ‘아이지기’가 몰래 설치되도록 해킹 소스를 끼워넣었다. 이를 바탕으로 양진호 회장은 2012년쯤부터 직원들을 도청하기 시작했다.​도청 피해자는 양진호 회장이 실소유자인 ‘위디스크’를 운영하는 (주)이지원인터넷서비스, 파일노리 운영사 선한아이디, 양진호 회장 소유의 필터링 업체 뮤레카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다. .. 더보기
양진호 회장 프로필 나이 학력 영상속 양진호 회장은 사무실에서 전직원의 빰을 때리고 무릎을 꿇리게 하고 사과를 강요하는 등의 장면이 나온다. 이 영상이 뉴스타파를 통해 졌다. 한국미래기술 회장인 양진호는 현재 54세로, 순창읍 백산 출신으로 알려져있다.특정한 직업이 없던 그는 2000년대 초반 지인과 함께 웹하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몰카제국의 황제로 불리는 양진호 회장은 성범죄와 성폭력 등에 관련된 영상으로 1000억원대의 재산을 모았다고 한다. 더보기
양진호 회장, 대학교수 폭행사건 직원 폭행혐의로 어제부터 인터넷에 불을 붙인 양진호 위디스크회장이 또다른 폭행혐의로 검찰이 수사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2013년 12월 양진호 회장은 모 대학 교수 ㄱ씨를 부인의 내연남으로 의심해서 집단 폭행한것으로 알려졌는데 폭행은 앞선 뉴스타파 보도에서처럼 경기도 성남시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여러사람 보는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폭행에 가담한 이는 양진호 회장의 동생과 여러 지인이었는데 그 수위는 뉴스타파와 셜록팀의 직원폭행 보도 영상보다 더 심각한 수위였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 피해자인 ㄱ씨는 작년 6월에야 양회장과 그의 동생, 지인등을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는데요,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범행 사실을 극구 부인해서 성남지청에선 무혐의 처분을.. 더보기
뉴스타파, 양진호 회장 폭행보도 오늘 오후, 뉴스타파와 셜록팀이 위디스크 회장 양진호씨가 개발자인 직원을 폭행한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뉴스타파 보도 동영상 보러가기 ​ 영상에서는 양회장이 직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데 피해자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소리가 울려퍼지고 피해자는 두손을 모으고 굴욕적인 사과강요까지 당합니다. "너 살려면 똑바로 사과해. XX새끼, 네가 한 일에 책임을 져야지. 내가 사과할 기회를 줬는데 네가 거부한 거야. 그럼 뒤져(죽어). 이 XX놈아."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전직 개발자인 피해자는 2015년 4월 8일 새벽 ‘위디스크' 인터넷 사이트 고객게시판에 '양진호1'이라는 아이디로 "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 “지금도 불철주야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 낮과 밤이 바뀌면서 일하지.. 더보기
[뉴스타파] '세금도둑' 국회의원 추적, 이은재, 보좌관 친구 명의 계좌 이용 비자금 조성 의혹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실은 제 3자 계좌를 차용해 국회 예산을 1000만원 이상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비자금을 조성한 건데, 이 의원실은 이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있다.“보좌관 친구에게 소주 한잔 얻어먹고 통장 빌려줬다”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서울 강남 병)은 지난 2016년 9월 ‘국가정보활동 관련 국내외 입법례 및 판례 동향’이라는 소규모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연구 수행자는 ‘자유기고가’ 홍모(50) 씨로, 연구비 500만 원이 지급됐다.이 의원은 지난 2017년 11월에도 홍 씨에게 ‘1947년 이후 미국정보공동체 개혁에 관한 연구 번역’ 업무를 맡기며 500만 원을, 또 비슷한 기간 ‘미국의 정보기관과 연방의회의 감시기능강화 관련 번역’ 연구를 맡겨 220만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