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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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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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사무관 메가스터디 고려대 자살 소동 손혜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 뒤 시작된 세간의 신변잡기식 정치적 공세에 이 사건 본질이 잊히고 있다.신재민의 폭로와 함께 남긴 사족이 여권과 친정부 성향 인사에게 좋은 먹잇감이 된 까닭이다. 신 전 사무관이 밝힌 정책의 방향성을 두고 세간은 결론 나지 않을 평행선 싸움을 계속하는 형국이다. ​이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신재민은 (지난해) 7월 기재부에서 퇴직해 메가스터디와 계약한다.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고 4개월 동안 잠적한다. 이 대목이 중요하다"며 "4개월 잠적할 동안 부모님께도 연락 한 번 안 하다가 별안간 유튜브에 나타나 공익제보자 행세를 한다"고 했다. 또 손혜원 의원은 “신재민은 진짜로 돈을 벌러 나온 것이다. 신재민에게 가장 급한 것은 돈"이라며 "나쁜 머리 쓰며 의인인.. 더보기
신재민 부모 사과 아버지 퇴직이유 신재민 사무관 부모 사과 아들의 극단적 선택, 국민께 죄송 청와대의 KT&G 사장교체 시도와 적자 국채 발행 압력이 있었다고 폭로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32)의 부모님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내놨다. ​​ 신재민 전 사무관의 부모님은 3일 사과문을 내고 "아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여러분과 정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을 포함한 주변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재민이를 무사하게 돌려주신 경찰 소방당국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재민 전 사무관의 부모님은 "심성이 여린 재민이는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주위에 폐를 끼친 점을 많이 괴로워했다"며 "본인이.. 더보기
신재민 대학동문 지인 호소문 기자회견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를 남긴 채 잠적했다고 신고한 신 전 사무관의 지인이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 회계사인 이총희 씨는 국회에서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호소문 배포로 대신하겠다고 전했다. 이 씨는 신 전 사무관에 대한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게 안타까워 지인들과 뜻을 모아 호소문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씨는 신 전 사무관과 관련한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겠다며, 내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다. 이 씨와 신 전 사무관은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대학 재학시절 야학에 2년 동안 함께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신재민 유서 발견 자살시도 신재민 친구 유서를 남긴 채 잠적했던 신재민 전 사무관이 주거지 인근 숙박업소에서 발견됐다. ​​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오늘 아침 유서를 남긴 채 자취를 감췄던 신재민 전 사무관은 낮 12시 40분쯤 서울 봉천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 당시 신재민씨는 의식이 있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지금은 이곳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신재민 전 사무관은 오늘 아침 7시 지인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긴 채 자취를 감췄다. 최근 SNS를 통해 청와대의 기재부 압력 의혹을 폭로한 뒤 논란이 잇따르자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하라"는 말을 남기고 잠적한 것이다 또 오전에는 모교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서.. 더보기
신재민 사무관 학력 프로필 나이 신재민 전 사무관 학력 프로필 나이 행정고시에 합격해 최근까지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한 예비 공무원학원 강사가 유투브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민간기업인 KT&G 사장을 교체하려 했다고 폭로했다.​신재민 전 사무관은 29일 유투브에 올린 '뭐? 문재인정권 청와대가 민간기업 사장을 바꾸려했다고?!'라는 제목의 콘텐츠에서 지난 5월 정부의 KT&G 사장 인사개입 의혹 보도를 촉발한 문건을 언론을 제보한 이가 본인이라고 밝혔다. 당시 문건은 KT&G 사장 선임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방안을 담았다. 정부의 소유 지분이 없는 만큼 사장 선임 과정에 직접 개입이 불가능하고 KT&G의 2대 주주인 기업은행 지분을 통한 우회적인 방법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보도가 있자 기재부는 보도해명자료를 냈다. 기재부는 "해당 문건은 담.. 더보기
신재민 메가스터디 계약 후 연락두절 신재민 전 사무관 메가스터디 강사 계약 후 연락두절 논란​메가스터디 측은 31일 “신재민 전 사무관과 지난 7월에 강사 계약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당장 어떤 결정을 내리기에는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내부 논의를 거친 뒤 후속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올해 새로운 공무원 입시 관련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신재민 전 사무관과 강사 계약을 했다”며 “한 달 만에 연락이 두절돼 그동안 난처했는데 이번 유튜브 영상까지 갑작스럽게 나와서 회사 입장에서 더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신재민 전 사무관은 “왜 그만뒀는지 영상으로 내용이 정리되고, 공무원 준비생들을 정말 잘 가르칠 수 있게 준비가 되면 정말 열심히 메가스터디에 몸을 담고 충성을 다해서 강사 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신재민 전 사무관 4조 국채 발행 강압 폭로 지난 29일 유튜브를 통해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이번에는 "청와대가 4조원 규모의 적자 국채를 추가 발행하라고 기재부에 강압적으로 지시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적자 국채는 국가의 빚을 늘리는 것을 뜻한다. 신 전 사무관은 30일 자신이 졸업한 고려대학교 학생 게시판인 '고파스'에 올린 '내가 기획재정부를 그만 둔 두번째 이유'라는 제목의 글에서 KT&G 사장교체 지시 의혹을 폭로하기까지의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주장했다.​이 글에서 그는 지난해 11월 기재부 국고국 공무원들이 김동연 전 부총리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신 전 사무관은 기재부 국고국 국고과에서 자금 관리 총괄 업무를 맡고 있었다. 신 전 사무관에 따르면 지난해 .. 더보기
신재민 전 사무관 새직장 광고 프로필 신상 신재민 전 사무관 새직장 광고 프로필 신상행정고시에 합격해 최근까지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한 예비 공무원학원 강사가 유투브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민간기업인 KT&G 사장을 교체하려 했다고 폭로했다.​신재민 전 사무관은 29일 유투브에 올린 '뭐? 문재인정권 청와대가 민간기업 사장을 바꾸려했다고?!'라는 제목의 콘텐츠에서 지난 5월 정부의 KT&G 사장 인사개입 의혹 보도를 촉발한 문건을 언론을 제보한 이가 본인이라고 밝혔다. 당시 문건은 KT&G 사장 선임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방안을 담았다. 정부의 소유 지분이 없는 만큼 사장 선임 과정에 직접 개입이 불가능하고 KT&G의 2대 주주인 기업은행 지분을 통한 우회적인 방법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보도가 있자 기재부는 보도해명자료를 냈다. 기재부는 "해당 문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