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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를 남긴 채 잠적했다고 신고한 신 전 사무관의 지인이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회계사인 이총희 씨는 국회에서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호소문 배포로 대신하겠다고 전했다.
이 씨는 신 전 사무관에 대한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게 안타까워 지인들과 뜻을 모아 호소문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씨는 신 전 사무관과 관련한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겠다며, 내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다.
이 씨와 신 전 사무관은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대학 재학시절 야학에 2년 동안 함께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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