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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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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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30억 비자금 조성 임직원 명의 주식거래 협박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직원들을 폭행한 협의로 구속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구체적인 액수를 제시하며 직원들을 회유하고 협박했다는 증언이 나왔다.양진호 회사의 내부고발자는 "뮤레카(필터링 업체)" 임직원 명의로 된 주식을 매매하고, 몬스터주식회사 매매계약을 통해 만들어진 비자금이 30억원 가까지 되며, 법인을 설립해 임직원 명의로 주식을 소유하게 한뒤 주식을 팔아 양진호가 개인적으로 쓰거나 회삿돈을 빌리는대 쓰여지는 방식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양진호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구체적인 액수를 제시하며, 회유와 협박을 했다고 하였다. 경찰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대비해, 각 대표이사가 책임지고 했다는 허위 진술을 직원들에게 강요하며, 협박을 계속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보기
양진호 압수수색 미리 알고 대비 지난주 구속된 한국미래기술 회장 양진호 씨가 경찰의 압수수색 계획까지 미리 알고 있었다고 회사 내부자가 주장했다. 임직원들을 돈으로 회유하면서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내용을 비롯해 여러 가지를 폭로한 증인이 나타났다. 증인으로 나선 A씨는 양 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미래기술의 지주회사에서 법무이사로 일해 왔는데, 뉴스타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양 씨가 지난 9월 경찰의 압수수색 계획을 미리 파악해 임원들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실제로 압수수색 당일 회사 직원들이 자료를 치우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A 씨는 또 양 씨가 수사에 대비해 임직원들을 회유, 협박했고 구속되는 직원은 3억 원, 집행유예는 1억 원, 벌금형은 벌금 액수의 2배를 주겠다며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말.. 더보기
양진호 직원 휴대폰 해킹 감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직원들의 휴대폰을 감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8일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셜록에서는 양진호 회장이 해킹앱을 개발해 직원들의 통화 기록, 메시지, 연락처 등 수만건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며 도·감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은 2011년말쯤부터 ‘하이톡’이라는 사내 메신저 개발을 추진, 이 과정에서 직원들이 휴대폰에 ‘하이톡’을 깔면 자동으로 도청 프로그램 ‘아이지기’가 몰래 설치되도록 해킹 소스를 끼워넣었다. 이를 바탕으로 양진호 회장은 2012년쯤부터 직원들을 도청하기 시작했다.​도청 피해자는 양진호 회장이 실소유자인 ‘위디스크’를 운영하는 (주)이지원인터넷서비스, 파일노리 운영사 선한아이디, 양진호 회장 소유의 필터링 업체 뮤레카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다. .. 더보기
양진호 구속 영장 실질심사 z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엽기행각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진행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이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양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9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께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양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재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 폭행 ▲ 강요 ▲ 동물보호법 위반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 저작권법 위반 ▲ 총포.. 더보기
양진호 긴급 체포 폭행, 엽기행각 양진호 체포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원에서 엽기행각을 빚어 물의를 빚은 양진호 회장이 오늘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다.양진호 회장의 혐의는 폭행, 음란물 방조, 동물 학대 등이 있는데 화려한 변호인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 대리인단은 기존에 양진호 회장의 법률 자문을 맡아온 법무법인 강남외에도 폭행혐의로 추가 두개의 법무법인, 그리고 음란물 방조 혐의로 법무법인 이우스, 태양, 한양 등 세개를 추가 총 6개의 법무법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박상규 기자가 보도했다. 더보기
양진호 변호인단은 누구? ​ ​양진호 회장의 폭행혐의로 불거진 각종 비리와 범법 행위로 검찰에서는 양진호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가운데 양진호 회장의 소환이 초읽기 중이다. 경찰은 양진호 회장의 그간의 혐의로 보았을때 체포도 가능하다며 이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양진호 회장의 혐의는 폭행, 음란물 방조, 동물 학대 등이 있는데 화려한 변호인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 대리인단은 기존에 양진호 회장의 법률 자문을 맡아온 법무법인 강남외에도 폭행혐의로 추가 두개의 법무법인, 그리고 음란물 방조 혐의로 법무법인 이우스, 태양, 한양 등 세개를 추가 총 6개의 법무법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박상규 기자가 보도했다. ​한편 양진호 회장은 네이처리퍼블릭 회장에게 100억 수임료를 받은 사건으로 이미 구속된 최유정 변호.. 더보기
양진호 폭행 피해자 교수, 가래침, 구두 핥게 했다. ※ 이 기사와 영상 인터뷰에는 끔찍하고 잔인한 장면을 묘사하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독자와 시청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편집자 주전직 직원 무차별 폭행과 각종 엽기 행각으로 온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양진호 회장에게 지난 2013년 집단 폭행과 끔찍한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의 증언을 뉴스타파와 셜록이 확보했다. 현직 대학교수 A씨는 최근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부인과의 불륜을 의심한 양진호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나를 집단 폭행했다. 또 얼굴에 침을 마구 뱉고 이를 빨아먹게 하고, 자신의 구두를 핥게 했다. 폭행이 끝난 뒤 양 씨가 강제로 200만 원을 줬다”고 주장했다. 당시 사무실에 있었던 위디스크 전직 직원 2명도 뉴스타파와 인터뷰를 통해 “양 씨 사무실에서 누군가가 맞는 소리와 .. 더보기
양진호 회장 사과문 발표 회장직 사퇴 국내 최대 웹하드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직원 폭행과 동물학대 강요 등의 갑질을 일삼아온 사실이 드러난지 사흘 만이라는데, 양 회장은 피해 직원들에게 사과하는 한편 회사 운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전(前) 직원을 폭행하고 엽기적인 행각을 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