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전체 글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타파, 양진호 회장 폭행보도 오늘 오후, 뉴스타파와 셜록팀이 위디스크 회장 양진호씨가 개발자인 직원을 폭행한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뉴스타파 보도 동영상 보러가기 영상에서는 양회장이 직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데 피해자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소리가 울려퍼지고 피해자는 두손을 모으고 굴욕적인 사과강요까지 당합니다. "너 살려면 똑바로 사과해. XX새끼, 네가 한 일에 책임을 져야지. 내가 사과할 기회를 줬는데 네가 거부한 거야. 그럼 뒤져(죽어). 이 XX놈아."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전직 개발자인 피해자는 2015년 4월 8일 새벽 ‘위디스크' 인터넷 사이트 고객게시판에 '양진호1'이라는 아이디로 "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 “지금도 불철주야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 낮과 밤이 바뀌면서 일하지.. 더보기 의정부 연쇄살인범 최씨 이 사건은 의정부에서 한 남성이 자신과 사귀거나 관계가 있던 여성 세명을 연쇄 살해하고 (한명은 추정) 시신을 유기한 등의 혐의로 재판중인 사건입니다. 2018년 4월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되어서 여러가지 의혹들을 제기하였던바 있습니다. 2017년 12월, 의정부에서 보도방 (노래방 도우미 등의 종업원을 내보내거나 관리하는 곳)을 운영하던 남성 최씨가 자신과 동거중이던 종업원여성 A를 말다툼끝에 목졸라 살해합니다. 본인은 이후 연탄가스로 자살을 시도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고 당시 현장 증거가 차고 넘쳐서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그러나 최씨의 살인은 이번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첫 범행이 아니었습니다. 2018년 3월, 종업원인 B의 부모의 가출신고로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는데, 결국 야산에 암매장된 .. 더보기 구입후 안 쓰게되는 가전제품 1. 커피 메이커 커피는 역시 누가 타주거나 밖에서 마셔야 제맛 2. 토스터 버터바른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상상했으나 아침에 그거 차려 먹을 시간에 잠을 더 잔다 3. 실내자전거 또는 러닝머신 피트니스 비용 아끼고 집에서 티비보면서 저녁이나 휴일에 해야지 다짐하지만 일주일만에 옷걸이됨 4. 고데기 머리감을 시간도 없는데 고데기로 머리 말 시간은 더없다 5. 착즙기 홈쇼핑에 홀려서 거금을 주고 사지만 세척도 귀찮고 결국 창고행 6. 전기그릴 홈그릴을 기대하며 샀지만 고기는 역시 밖에서 먹어야 제맛 7. 미니오븐 홈미니베이킹을 꿈꿨지만 다 귀찮아서 차라리 전자렌지사서 피자나 데워먹는게 낫다. 더보기 39세 이동국 500경기 출전 이동국이 K리그 통산 500번째 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본인도 자신이 이런 기록을 세울 줄은 몰랐다.이번 경기는 이동국에는 특별한 경기였다. 본인의 K리그 통산 500번째 경기였기 때문이다. 최강희 감독은 이동국을 선발명단에 포함시키며 500번째 영광을 누릴 수 있는 판을 마련했다. 경기 초반부터 이동국은 번뜩이는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전북의 공격을 책임졌다. 이동국은 어떻게 500번째 경기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까? 이동국은 “상상도 못했다. 그게 현실이 됐다. 경기를 끝난 지금 그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500경기를 목표로 정했다면 이런 걸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바로 앞 경기를 중요하게 생각한 게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했다. 더보기 "나혼자" 박나래 미니 건조기 PPL논란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홍현희에게 선물한 미니 건조기가 논란에 휘말렸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동료 개그우먼 김영희와 함께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신혼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홍현희에게 결혼 축하 선물로 미니건조기를 선물했다.박나래는 “"선물이다. 직접 쓰고 있는데 좋다.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필요할 것이다. 속옷이나 작은 빨래 넣고 건조하면 된다"라고 자세하게 상품을 설명했다. 카메라는 제품과, 브랜드 이름을 잡았다. 이후 해당 미니건조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PPL이 과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방송에 PPL은 당연히 필요하다"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더보기 촛불집회 2주년'접견 끊은' 박근혜, '접견 바쁜' 최순실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모인 수 천명은 향후 한국 민주주의의 역동성을 확인한 촛불집회의 씨앗이 됐다. 당시 촛불시민들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면서 시민들은 '불금'도 반납하고 '박근혜 하야', '나와라 최순실' 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후 횟수들 거듭한 촛불집회는 규모가 갈수록 커져 결국 박 전 대통령은 탄핵을 이끌었고, 국정농단에 가담한 사람들은 대부분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년이 지난 2018년 10월 28일 지금 국정농단의 주인공들은 죄값을 치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사진=자료사진) ◇ '절친' 박근혜·최순실…구치소 생활은 딴판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 더보기 [뉴스타파] '세금도둑' 국회의원 추적, 이은재, 보좌관 친구 명의 계좌 이용 비자금 조성 의혹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실은 제 3자 계좌를 차용해 국회 예산을 1000만원 이상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비자금을 조성한 건데, 이 의원실은 이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있다.“보좌관 친구에게 소주 한잔 얻어먹고 통장 빌려줬다”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서울 강남 병)은 지난 2016년 9월 ‘국가정보활동 관련 국내외 입법례 및 판례 동향’이라는 소규모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연구 수행자는 ‘자유기고가’ 홍모(50) 씨로, 연구비 500만 원이 지급됐다.이 의원은 지난 2017년 11월에도 홍 씨에게 ‘1947년 이후 미국정보공동체 개혁에 관한 연구 번역’ 업무를 맡기며 500만 원을, 또 비슷한 기간 ‘미국의 정보기관과 연방의회의 감시기능강화 관련 번역’ 연구를 맡겨 220만 원.. 더보기 독일 국립극장의 한인 성악가에 의한 여자 유학생 성추행사건 한때 미투운동이 한참 전개되다가 요즘은 주춤한 형색인 와중에,국내도 아닌 먼 이국땅 독일에서 한인 성악가가 여자 유학생 및 유학준비생을 성추행 및 성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남부지방의 국립극장에서 근무중인 한인 남성 성악가가, 한인 유학준비생인 여성 3명을 상대로 음악 레슨을 빙자해서 갖가지 신체 접촉과 심지어 성폭행을 저질러서 피해자 3명이 독일 경찰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독일 영주권자로 알려진 이 남성은 사건이 정식 보도되자 사건 직후에 피해자의 부모에게 사과 이메일을 쓰는 한편,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싫다는 의사표시를 하지않아서 서로가 좋은 감정이었다고 해명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피해자들이 정식으로 통역을 대동하여 고소장을 .. 더보기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