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노진규 프로필 학력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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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노선영 노진규 프로필 학력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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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노선영(盧善英, Noh Seonyeong)
출생 : 1989년 10월 19일(29세), 서울특별시
학력:
과천초등학교
과천중학교
서현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500m, 3000m, 팀추월
소속 :콜핑
신체 :172cm
종교 :불교
가족 : 부모님 남동생 고 노진규​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보통 쇼트트랙 선수였던 고 노진규의 누나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4차례 연속 올림픽 출전 기록을 가진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역사를 함께 한 선수다.

중학교 때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3000m 부문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는 1500m 32위, 3000m 19위를 기록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1500m 30위, 3000m 19위, 팀 추월 8위를 기록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1500m 29위, 3000m 25위, 팀 추월 8위를 기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1500m 14위, 팀 추월 8위를 기록했다.
또한 1500m 스피드 스케이팅 한국 여자기록인 1분 56초 38을 보유하고 있다.

고 노진규 선수 프로필​


이름
노진규(盧珍圭, Noh Jinkyu)
생몰년도 :1992년 7월 20일, 서울특별시~
2016년 4월 3일(향년 23세)
학력 :
과천초등학교
역삼중학교
경기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 1500m
소속 : 강원도청
2010년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부터 성인이 된 이후 세계 선수권 등 각종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독식하던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원탑 일인자 였다.
올림픽 출전 의지가 강했으나 뼈에서 종양이 발견되고 올림픽 출전에는 이상이 없을거라는 의료진의 소견과 (과연?) 코칭스태프의 의지로 결국 훈련을 강행하다 종양이 자라서 뼈가 골절 되었다.
단순 거대세포종인줄 알았던 종양은 악성종양인 골육종이었고 결국 뼈 속까지 침범된 종양을 긁어내고 항암치료를 시작, 회복하는듯 했으나 갑자기 다시 나빠져서 결국 24세 생일을 석달 앞둔 시점에 사망했다.

한국 쇼트트랙 간판 에이스였던 선수의 사망으로 팬들과 빙상계의 충격이 컸는데 2018년 4월 7일에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 빙상계의 대부라 불리는 전명규가 그의 죽음을 재촉하게 만들었다는 진실이 밝혀졌다. ​

노진규 선수가 암세포를 발견하고 하루라도 빨리 훈련을 그만두고 항암 치료를 빨리 시킬 수 있었음에도 당장의 성적을 위해 강제로 경기에 출전시켜 치료를 미루게 압박한 것이라는 노진규 어머니의 인터뷰가 방송되었다. 당시 노진규 선수의 사진이 공개된바 있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종양이 자라서 한쪽 어깨가 비대해져서 도저히 일상생활도 불가능해 보이는 상태였는데 강도높은 국가대표 훈련을 종용했던 코치진 및 전명규의 전횡에 국민들 모두가 경악했다.
이에 대해 전명규 부회장은 어떠한 인터뷰도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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