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감 의심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병원마다 진료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병원에서는 대기표를 받아주는 퀵 서비스까지 성업 중이다.
6일 오전 9시 전주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동병원. 이른 아침부터 대기실은 치료를 받기 위해 모인 부모와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콜록’하는 기침과 아이들의 울음 소리가 병원을 가득 채웠다. 진료 시작 1시간도 되지 않았지만 접수된 환자는 90명을 훌쩍 넘겼다.
728x90
'시사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SDI 부사장 임원 인사 (0) | 2018.12.07 |
---|---|
명재권 판사 구속 기각 (0) | 2018.12.07 |
임민성판사 박병대 고영한 구속 기각 (0) | 2018.12.07 |
김정은 답방 서울행 (0) | 2018.12.07 |
김광두 부의장 사의 표명 (0) | 2018.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