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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싱가포르 출국을 불과 1시간 반 앞두고 순방에 동행하는 대변인이 급히 직접 브리핑을 했다.
북미대화에 대한 미국, 또 국내 여론이 더 나빠지기 전에 시급히 대응하려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청와대 내용은 북한이 미사일 기지를 폐기하겠다고 약속한 적이 없다, 그런 의무 조항을 담은 협정이나 협상 맺은 적이 없으니, 뉴욕타임스 기사처럼 북한이 기만했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런 미사일 기지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북미대화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중에 협상이 잘 되면 결국 폐기하겠지만 현 상황에서 북한이 그런 약속한 적 없는 것은 맞으며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 특히 북미 대화를 방해하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고 이번 CSIS 보고서도 그 일환으로 매우 악의적이라는 청와대의 판단이 깔린것 같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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