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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학생이 (남.20세) 6일째 실종돼 경기 남양주 경찰이 수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0시경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불광사 근처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가족에게 집에 간다는 메시지를 보낸 후 연락이 끊겼다.
A씨의 가족은 이날 오후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당시 A씨는 친구들을 배웅한 후 남양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0시 18분경 카카오 택시를 불렀으나 타지 못하고, 0시 50분경 다른 택시를 불러서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의 휴대전화 신호는 송파구 불광사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잡혔고 현재까지 전화 사용이나 카드 사용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탄 것으로 보이는 택시가 찍힌 CCTV 화면이 어두워 차 번호를 식별하지 못하고 주변 CCTV와 추정 동선을 중심으로 A씨를 찾고 있는 중이다.
A씨 가족에 따르면 실종된 A씨는 키 172㎝에 마른 체형이다. 실종 당시 흰색과 검정이 섞인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있었으며,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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