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사 성남 예수가족 푸른초장 공동체 소외아동 악단 의사
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천사의사 성남 예수가족 푸른초장 공동체 소외아동 악단 의사

반응형

의사이자 목사인 공동체 대표 김모 씨는 십 수년간 자신이 돌보던 아이들을 성폭행 해왔는데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만 8명인데 추가로 피해자 4명을 언론에서 더 확인했습니다. 구타와 엽기적인 학대도 많았다고 합니다.​

A씨는 아버지를 여의고 16살 때 P공동체에 들어온 이후 대표 김씨에게서 “내가 너의 아버지가 되어 주겠다. 잘 따라오고, 믿고 그러면 너에게 모든 것이 다 주어진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후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결국 참다 못해 친척 집으로 도망쳤지만 여성 보육교사와 함께 찾아와 다시데려갔습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 명단에는 없습니다.​

이처럼 추가 피해자만 4명이 더 있는데
다른 피해자 B씨는 선배가 성폭행당한 사실을 목격했고 본인은 많이 맞았습니다. B씨도 성폭행 당한 선배와 도망쳐 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여교사를 앞세워 B씨를 찾았고 결국 돌아온 B씨는 신뢰를 회복하라고. 발바닥을 핥으라는 벌까지 받았습니다.

천사 의사로 알려진 김씨의 '나쁜' 손은 그룹홈에서 생활했던 7세 이하 아동들에게도 저질러졌습니다.

김씨는 또 아동들로 조직된 관현악단과 밴드로 선한 이미지를 만들며 후원금을 갈취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남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피해자들을 다른 복지시설로 옮기고 추가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