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렬 검사 프로필 학력 사법연수 기수

이영렬(李永烈, 1958년 ~ )은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이다.

이영렬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1986년 제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가 되었으며,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관련 대검찰청 특별수사본부장을 맡았다.

서울중앙지검장 당시 '돈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되어 현재 감찰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국정농단 수사 마무리 당일 이영렬이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수백차례 통화한 인물) 등 후배 검사들과 저녁자리에서 70만원~100만원 상당 돈봉투를 격려금으로 주고 받은 사건이다. 해당 사건으로 파문이 일자 본인이 사의를 표명했으나 이는 반려되고 서울중앙지검 보다 아래 단계인 부산지방고검 차장 검사로 발령이 나 실질적으로 좌천되었다. 좌천되던 날 폭음으로 지인들의 부축을 받으며 귀가하던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영렬
1958년출생

학력
경복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력
1986년 :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1989년 :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1989년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1991년 :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
1993년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1996년 :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2001년 : 부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01년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03년 : 대구지방검찰청 공판부장검사
2004년 : 법무부 검찰국 검찰4과장
2006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외사부장검사
2006년 11월 :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
2008년 :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2008년 3월 ~ 2009년 1월 : 제13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2009년 : 인천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2009년 8월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2010년 8월 : 제17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
2011년 8월 :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장
2012년 7월 :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13년 4월 ~ 2013년 12월 : 제60대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2013년 12월 ~ 2015년 12월 : 제12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2015년 2월 ~ 2015년 12월 : 제61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2015년 12월 ~ 2017년 5월 : 제58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17년 5월 ~ 2017년 6월 :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18년 1월 : 검사 복직
2018년 1월 ~ 2018년 1월 : 대검찰청 고등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