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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의 '잊힐 권리'를 주장한 전문가로 유명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을 상습폭행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다.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송명빈 대표와 함께 보낸 시간을 잃어버린 6년이라고 말했다.
송명빈 대표는 직원 34살 양모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양 씨는 주먹 뿐만 아니라 둔기로도 맞았다고 주장한다
견디다 못한 양 씨는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양 씨는 3년 동안 폭행이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송명빈 대표 측은 양 씨가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다며 맞고소한 상태이다.
"횡령, 배임 의혹을 감추려고 송 대표의 약점을 수집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송명빈 대표의 폭행 혐의를 집중 조사하는 한편, 함께 고소된 같은 회사 최모 부사장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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