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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빈(49)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을 상습 구타하고 "청부살인을 고민하고 있다"며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있다.
지난 6일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고발인인 A씨를 먼저 불러 조사했다.
A씨는 폭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과 녹음파일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녹음파일에는 송 대표가 "청부살인을 고민하고 있다"고 협박하는 것 등이 담겼다.
송명빈 대표는 "네 목 자르는 데 1억도 안든다. 너희 엄마, 여동생이랑 너 죽이려면 한 5억이면 충분하다. 이미 업자들 다 고용해놨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명빈 대표가 A씨를 구타하는 모습은 건너편 건물에서도 여러 차례 목격됐다.
A씨는 비명을 지르며 고통을 호소했으나 송명빈 대표의 폭행은 그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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