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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대 손혜원의원 기자회견 성폭행 문자 공개 손혜원 의원이 '젊은빙상인연대'와의 기자회견에서 "빙상계 적폐를 뿌리 뽑기 위해선 전명규 교수를 적극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일 오전 민주당을 스스로 탈당한 무소속 손혜원 의원과 젊은빙상인연대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빙상계에 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 이날 젊은빙상인연대는 피해자 사례를 익명으로 공개함과 동시에 한국체대와 전명규에 대한 고강도 수사와 빠르고 과감한 성폭력 피해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 손 의원은 "빙상계에 성폭력 피해사례가 많지만, 대부분 가해자가 어떤 제재나 불이익도 받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는 가해 코치들이 한국체육대학교 전명규 교수 측근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밝힌 추가 성폭력 피해사례와 관련한 .. 더보기
김태우 전 수사관 기자회견 내용 총정리 비리 행위로 해임된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청와대 민간인 사찰 등을 주장하면서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21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허위 출장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국가 예산을 횡령했다는 주장을 했다. ​ 김 수사관은 통상 내근직에게 지급되지않는 출장비를 허위 보고서로 개인계좌로 지급받았는데 본인이 알고있는 김모 수사관 한명만 하더라도 16개월간 최소 1500만원정도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태우 수사관은 이날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자신의 첩보가 묵살되면서 임명됐는데 염 부의장이 음주운전 경력 2화가 있었는데도 조국 수석이 임명을 강행했다는것이 그 내용이다. ​ 한편 김태우 전 수사관은 각종 비리와 청탁 등으로 청와대 특별 감찰반에서 해임된바 있는데 이.. 더보기
김태우 기자회견 휴대폰 불법감찰 주장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 상부의 지시에 못이겨 불법으로 휴대폰 감찰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태우 수사관은 21일 서울 중구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과 형사소송법에 의거해 압수수색은 영장에 의하도록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사관은 "청와대는 감찰대상자가 공무원이라지만 영장없이 휴대폰을 제출하고 동의서를 쓸 것을 강요했다"며 "조국 민정수석은 '동의서를 써서 문제 없다'고 하지만 동의서를 쓰라고 한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 이어 "자발적으로 휴대폰을 제출하려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며 "이것은 명백한 불법이고 공권력을 빙자한 폭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수사관은 공무원들이 비위 행위를 하더라도 '라인'과.. 더보기
김태우 기자회견 내용 정리 청와대 민간인 사찰 등을 주장하고 있는 김태우(전 특별감찰반 파견) 수사관이 21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허위 출장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국가 예산을 횡령했다는 주장을 했다. ​ 김 수사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김 수사관은 "2017년 7월 청와대 특감반 창설 직후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은 이인걸 특감반장과 함께 반원 활동비 지원비에 대해 논의했고, 반원들은 매일 외근을 하기 때문에 활동비를 매월 100만원 상당을 개인 계좌로 송금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수사관은 "특감반원 중 내근 전담 직원은 외근을 안 한다"며 "그런데도 허위출장서를 작성해 출장비를 내근자들에게도 지급했다. 그로 인해 김모 사무관은 내근 전담(특감반 데스크)인데도 출장비를 개인 .. 더보기
김수현 정책실장 프로필 학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출생1962년 7월 1일 소속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직업정무직공무원, 대학교수, 연구인 성별남성 학력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학 박사 학력 ~1996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학 박사 ~1989서울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1984서울대학교 도시공학 학사 더보기
김수현 청와대정책실장 부동산정책 프로필 학력 청와대 김수현 정책실장은 20일 "부동산시장에는 여러 측면이 반영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안한 추가 상황이 발생한다면 지체하지 않고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에 비해 부동산 상승세가 꺾였다는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 김 실장은 "(부동산) 상승세가 꺾였다는 시중 평가에 대해 저희도 대체로 그렇게 보고있다"면서도 "적어도 지금의 안정은 저희가 최종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서민들에게는 소득에 비해 집값이 여전히 높다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주거복지정책을 포함해 집값 안정 대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의 이같은 언급은 지난해 아파트와 .. 더보기
을지면옥 평당 2억요구 재개발 서울시가 10여년 전부터 추진된 '세운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공구거리를 포함한 서울 청계천과 을지로 일대 상가 철거가 본격화하면서 을지면옥, 을지다방, 양미옥 등 일명 '노포'들이 철거 위기에 놓여 논란이 일고 있다 ​ 을지면옥 사장이 '3.3㎡당 2억원의 토지보상비를 요구했다'는 세운3구역 재개발 시행사(한호건설)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이병철 을지면옥 대표는 20일 성동구 옥수동 자택 앞에서 기자와 만나 "(토지보상비로) 평당 2억원을 요구한 사실이 없고 여태껏 재개발에 대해 하나도 얘기한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그간 한호건설 측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한 후 "한호건설의 주장은 95% 이상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지금까.. 더보기
썰전 300회 유시민 전원책 방송시간대변경 썰전’ 300회에 유시민과 전원책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 20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300회에 과거 패널로 출연했던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인터뷰에 응했다. 두 사람은 현재 ‘썰전’ 패널(박형준 이철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함께 그간 이슈가 되었던 사안들에 대한 의견을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유시민 작가는 유튜브 방송 이후 대권주자론에 대한 입장을 전했고, 전원책 변호사는 한국당의 미래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썰전’ 300회에서 박형준 교수와 이철희 의원은 이번주 가장 핫했던 이슈를 다뤘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인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300회 특집은 21일 0시 30분에 방송됐다. 20일 열린 아시안컵 베트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