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 엽기적 폭행,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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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양진호 회장 엽기적 폭행,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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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 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새로운 주장이 추가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전 직원은 경찰에 피해자 신분으로 출석을 했고 피해 사실을 밝힌 두번째 대학교수를 대신해 셜록 박상규 기자도 함께 출석했다.

전직원인 피해자는 지난 2015년 4월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을 당했고,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까지 찍혔으며, 이영상은 뉴스타파를 통해 공개가 되어 엄청난 충격과 함께 양진호 회장의 민낮을 드러냈다. 

또한 피해자 대학교수는 양진호 회장의 부인과 대학동이 이면서, 2013년 그와 문자 메신저를 했다는 이유로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털어 놓았다. 

폭행의 행위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발로 차고 떄리고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머리채를 잡아 올려 가격했으며, 양진호 회장이 가래침을 내뺕었으며 그것을 강제로 핥으라고하며, 먹이기 까지 강요했다. 

현재 양진호 회장은 회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사과문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수사에 있어 더 많은 피해자들의 주장과 사건들이 터질 것으로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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