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2009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직지원정대원 2명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직지원정대는 네팔등산협회로부터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당시 42세)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발견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보관 중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시신은 지난달 하순 네팔 정부에서 꾸린 팀이 히운출리 북벽 아래에서 발견해 신고했다. 실종 당시 등산복 브랜드를 입고 있으며, 한국 관련 소지품도 다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지원정대와 가족 측은 이들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12일 네팔로 출국한다. 시신을 확인한 후에는 현장에서 화장을 해 유골과 함께 돌아돌 계획입니다.
728x90
'시사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영훈 교수 스트레이트 기자 폭행 (0) | 2019.08.12 |
---|---|
고유정 변호사 재판 (0) | 2019.08.12 |
이정옥 교수 프로필 학력 나이 여성가족부 장관 (0) | 2019.08.10 |
이정렬 변호사 프로필 학력 나이 (0) | 2019.08.10 |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 프로필 학력 나이 (0) | 201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