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세팍타크로 선수 미투 프로필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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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최지나 세팍타크로 선수 미투 프로필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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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나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 체육계 미투 폭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의 ‘미투’ 폭로
21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최지나 선수가 지난 16일 고교 시절 감독을 성추행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지나 선수는 고교 3학년인 지난 2011년 8월초 양모 감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최지나 선수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밤늦게 운동이 끝난 뒤 양 감독이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차에 태우고는 인적이 없는 곳에서 “외국인들이 하는 인사법을 알려주겠다”면서 갑자기 입을 맞췄다고 폭로했다.

거기에서 그친 게 아니라 다음날에도 똑같이 인사를 하자고 달려들어 “순간 너무 놀라서 몸을 움찔하고 웅크렸다”고 최지나 선수는 말했다.

이에 대해 양 감독은 “어떻게 학생을 성추행하나. 성추행이 아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얼굴 돌리면서 입술이 닿았다”면서 최지나 선수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최지나
1993년 2월 8일 출생

소속
인천광역시 체육회

경력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여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인천광역시 체육회

수상내역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팀레구 은메달
2016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 여자일반부 단체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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