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프로필
1955년 1월3일생
용인대학교 명예체육학박사, 동국대학교 명예철학박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우회 30대 부회장
(전)대한근대5종연맹 부회장 ▲(전)대한카누연맹(KCF) 회장 ▲(전)대한올림픽위원회(KOC) 상임위원 ▲아테네올림픽 한국선수지원단 홍보, 의전담당임원 ▲(전)아시아카누연맹(ACC) 제1부회장 ▲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 홍보담당임원 ▲(전)대한체육회 조직·재정 특별위원회 위원 ▲(전)세계카누연맹 아시아대륙 대표 ▲대한체육회 37대 수석부회장 ▲제38회 전국소년체전 대회장 ▲(전)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회 위원장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전)대한수영연맹 회장 ▲(전)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 ▲제30회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 ▲(전)체육단체통합 대한체육회 추진위원회 위원장 ▲통합 대한체육회장 당선
심석희 선수 등의 미투 고발에 따른 후폭풍으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의 처신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있다.
비 체육인 출신으로 대한체육회 회장에 오른 이기흥 회장은 지난해 심석희 선수를 앞에 두고 ‘조재범 코치 문제는 내가 곧 해결해줄게. 잠잠해지면 돌아오게 하자’고 말했다고 언론사에서 보도한바 있다.
당시 조재범 전 코치는 심석희 선수를 주먹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검경 조사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피해 방지에 나서야 할 대한체육회 회장이 피해자 앞에서 조 코치의 복귀를 약속했다는 점 때문에 심 선수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심석희 선수 부친인 심교광씨는 “심석희가 (그말을 듣고) 매우 상심했었다”고 말했다고은 한다. 당시 이 회장은 “조재범이란 사람을 모른다. 그런 말 했던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해명했지만 이미 언론에서 취재 된 것에 대하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을 받은바 있다.
또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도 IOC위원 자리에 무단으로 앉자 이를 만류하던 자원봉사자를 혼내며 갑질을 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도의적인 사과는 했지만 본인의 사퇴 등 거취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이며 사태 수습을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대책이나 방안은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여론은 이기흥 회장과 빙상연맹 간부들과의 모종의 커넥션까지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그동안의 추태와 비리 등에 대해 연일 인터넷상에서 폭로와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렉시트 의미 표결 과정 (0) | 2019.01.16 |
---|---|
케냐 나이로비 총격 테러 2명 사망 (0) | 2019.01.16 |
손혜원 의원 목포 건물 투기 의혹 sbs 8시 뉴스 (0) | 2019.01.16 |
시간제한 다이어트 방법 생로병사 (0) | 2019.01.16 |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근로기준법 개정 내용 (0) | 2019.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