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 사고 27세 청년 사망
본문 바로가기

시사 ·정치

화성 공장 사고 27세 청년 사망

반응형

고소작업대를 타고 작업하던 20대 남성이 사고로 숨졌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쯤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철강 가공공장에서, 5미터 높이 작업대에 올라 작업을 하던 27살 남 모씨가 작업대와 문틈 사이에 목과 가슴이 끼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남 씨가 조종 장치를 잘못 건드렸는지, 고소 작업대 오작동으로 사고가 났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또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