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팔공산 군위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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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경북 팔공산 군위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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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팔공산도립공원 부근인 경북 군위군 백학리 유일정사 뒷산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16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밤 11시쯤 일단 큰불은 끄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또 방화선을 구축해 산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해가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나머지 잔불 정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이 난 곳은 팔공산 도립공원에 인접한 곳으로 인근에 민가나 축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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