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주중대사 비서실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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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노영민 주중대사 비서실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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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편 임종석 후임 노영민

청와대가 이르면 다음 주 임종석 비서실장을 교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임으로 노영민 주중 대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영민 주중 대사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지냈고 2017년 대선에서는 조직본부장을 맡았던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한병도 정무수석의 후임으로는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후임에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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