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황창규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회장 황창규 KT 황창규 회장 통신장애 CEO 긴급 소집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혜화지사로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를 긴급 소집해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황창규 KT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유 장관,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이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더보기 황창규 KT회장 피해보상 약속 서울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와 관련해 황창규 KT 회장은 “관련 기관과 협의해 피해를 본 개인 및 소상공인 등 고객들에 대해 적극적 보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해 산정이 쉽지 않아 실제 보상 과정에서는 진통이 예상된다. KT는 사고 발생 다음 날인 25일 오전 황 회장 명의로 문자 메시지를 자사 고객들에게 발송했다. 황 회장은 메시지에서 “모든 역량을 기울여 이른 시일 내 완전 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소방청과 협조해 화재 원인을 찾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 분석을 통해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의 모든 통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는 등 재발 방지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