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환경부 블랙리스트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태우 수사관 환경부 블랙리스트 진실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 어제까지 이틀 연속 10시간 넘게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조사에 대해선 말을 아낀 김 수사관은 검찰이 함께 수사 중인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연이어 10시간가량 참고인 조사를 받은 김태우 수사관은 조사 내용에 대해선 여전히 입을 다물었다. 다만 검찰이 동시에 진행 중인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자신의 첩보 내용과 최근 소환된 환경부 전 관계자 들의 증언이 맥을 같이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2일부터 검찰은 환경부 전 관계자들을 불러 사퇴 압력 여부를 집중 조사했고 일부 그렇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선 김 수사관의 진술과 제출 문건을.. 더보기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김태우 문건 환경부는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동향 문건에 대해 김태우 수사관의 요청으로 작성했다고 해명했다.환경부는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청와대 특감반 김태우 수사관이 지난 1월 중순 쯤 환경부 감사담당관실에 환경부 및 산하기관의 현재 동향을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구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관련 직무감찰결과와 환경부 출신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의 동향 등 3건의 자료를 정보제공 차원에서 윗선에 보고 없이 같은 달 18일 김 수사관의 환경부 방문시 제공했다"고 말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