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전범기업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쓰비시중공업 전범기업 일제강제징용 피해자 면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피해자 측 변호인단과 면담하기로 하면서 대법원 판결 이후 피해보상에 대해 강경 입장이었던 일본 기업들의 대응에 일부 변화가 보입니다. 9일 미쓰비시중공업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한·일 변호인단과 시민단체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18일 일본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에서 면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일 변호인단은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히로시마 징용공 등 미쓰비시중공업에서 강제노역을 한 한국과 일본 피해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날 “최근 한·일 변호인단과 시민단체가 ‘한국 대법원의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판결이 나온 만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요청서를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미쓰비시중공업 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