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 직권남용 적용 가능 어제(24일) 검찰에 피의자로 소환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으나 이 지사는 검찰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보건소장에게 형을 강제 입원시키라고 지시한 것이 사실이라면 직권남용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좌: 이재명 지사, 우: 이재명 지사 친형 고 이재선씨) 이 지사는 어제 조사에서 친형 강제 입원 지시,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들을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성남시장이던 이 지사가 분당구 보건소장에게 입원을 지시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직권남용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직권남용 및 허위사실 공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지사를 재판에 넘길지 판단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 더보기 이재명, 보건소장에 친형 입원 독촉 이재명 경기지사가 여러가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친형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는 혐의와 관련한 증언인데 이 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해외 출장중에도 분당 보건소장에게 전화를 해서 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키도록 독촉했다는 것이다. 2012년 분당구 보건소장을 지냈던 구 모 씨와 이 모 씨의 증언에 따르면 구 씨는 검찰에 출석해 당시 이재명 시장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인사철이 아니었는데도 다른 지역으로 전보 조치됐다고 말했다. 구 씨의 후임자인 이 씨는 해외 출장 중인 이 시장이 전화로 당장 친형을 입원시킬 것을 독촉해 구급차를 타고 출발했지만 부담을 느껴 돌아왔다고 말했다. 지시를 따르지 않았더니 간부 회식 자리에도 참석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검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