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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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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의회 미국으로부터 고액 소송 경북 예천군 의원에게 폭행당한 미국 현지 가이드의 변호를 맡은 미국측의 법무법인이 박종철 의원 등을 상대로 고액의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로우 와인스틴 & 손' 로펌 소속 크리스티나 신 변호사는 현지 시각 23일 버지니아 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이후 가해자들의 대처 방식이 피해자를 더 괴롭게 했기에 꼭 진실을 밝혀야겠다는 결론을 내려서 이같은 고액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변호사 측이 공개한 공문에 따르면 손해배상 청구액은 500만 달러, 우리 돈 56억40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 앞서 박종철 의원은 지난해 12월 동료 예천군 의원들과 함께 미국과 캐나다 연수 중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 더보기
박종철 예천군 의회 의원 폭행 논란 영상 공개 프로필 박종철 기초의회의원 예천군 출생 1965년 소속 경상북도예천군의회 의원 학력 호산대학교 노인보건복지 재학중​경북 예천군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갔다가 가이드를 폭행한 사건에서 가해자인 박종철 군의원은 "때린 건 아니고 손톱으로 긁었다" 하고, 피해자인 가이드는 "분명히 맞았다"고 하는데 이 상반된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당시 폭행 동영상을 MBC가 단독 입수 공개 함으로써 박종철 의원의 가이드 폭행이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23일 폭행 당시의 상황이 녹화된 캐나다 현지 관광버스의 CCTV 에서는 뒷자리에 누워있던 예천군 의회 박종철 의원이 다가오더니 가이드의 얼굴을 오른손 주먹으로 가격하면서 가이드는 얼굴을 잡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박종철 의원은 다시 한번 가이드를 때리면서 현지 운전기사가.. 더보기
예천군의회 가이드 폭행 외유성 연수 경북 예천군의회 부의장이 외국 연수 중에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논란이 된 가운데, 사과문을 냈다. 오늘 (4일) 예천군의회 등에 따르면 군의원 9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7박 10일간 미국 동부와 캐나다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전체 비용은 6천1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연수 나흘째인 23일 오후 6시쯤(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다른 곳으로 가기 전 버스 안에서 군의회 부의장 A씨가 가이드 B씨를 주먹으로 때렸다. B씨는 "버스 안에서 의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뒤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던 A씨가 일어나 제게 다가와 갑자기 주먹을 날려 안경이 다 부서졌고 그래서 다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버스운전 기사가 경찰에 신고해 앰뷸런스가 먼저 왔고 응.. 더보기
박종철 예천군의회 부의장 사과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 프로필 해외 연수 기간에 벌어진 예천군의회 의원과 동행한 현지 한국인 가이드와의 마찰(매일신문 4일 자 6면 보도)을 두고 가이드 A씨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의회가 사과문을 발표했다.​4일 가이드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고 손사래 치는 과정에서 난 상처'라는 군의원의 주장에 "(해당 군의원이) 분명히 술에 취했고 어떠한 말도 없이 주먹을 휘둘렀다. 이로 인해 안경이 깨져 응급실에서 미간에 박힌 안경테 조각을 빼냈다"고 했다. 그는 또 "합의금은 다른 군의원들이 제안했고 이에 금액만 말했다"며 자신이 합의금을 먼저 요구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이날 이형식 예천군의회 의장과 해당 군의원인 박종철 부의장은 가이드의 주장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종철 부의장은 "폭행으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