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삼성 전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조직개편 인사 교체 안전을 선택한 삼성전자 조직개편 삼성전자가 임원 인사에 이어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에서도 '안정'을 택했다. 현 사업부 체제를 유지하고, 사업부장 한 명만 교체하는 등 변화폭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조직에 변화를 준만큼 안정된 가운데 위기에 대응하고, 성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사업부장 교체도 제한적이다. IT·모바일(IM) 부문 김영기 네트워크사업부장이 고문으로 물러나고,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사업부장으로 임명했다. 전 신임 사업부장은 5G 분야 연구 전문가로 꼽힌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는 5G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4세대 LTE 네트워크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10%대에 그쳤지만, 5G에서는 20% 이상으로 키운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