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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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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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로기구 IHO 동해 명칭 변경 촉구 국제수로기구(IHO)가 일본에 대해 "동해와 일본해의 병기 문제에 관해 한국과 빨리 협의하라"는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8일 보도했습니다. ​​ 신문은 "일본해라는 단독 호칭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근거의 하나인 IHO 지침에 대해 한국측이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일본은 논의에 소극적이지만 IHO가 강한 태도로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HO는 세계의 해양 명칭과 경계 등이 담긴 '해양과 바다의 경계'라는 간행물을 출간하는데, 이 간행물은 세계 각국은 지도제작 지침이 됩니다. '해양과 바다의 경계'는 일제시절인 1929년 초판에서 동해를 '일본해(Japan Sea)'로 첫 공식 표기했으며, 지난 1953년 발간된 3판에서도 일.. 더보기
김영철 트럼프 면담 폼페이오 김정은 서신 2차 북미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월 말쯤 열릴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면담한 직후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라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영철 부위원장은 90분 간 진행된 면담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2차 정상회담은 2월 말에 열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을 고대하고 있다"며 "회담 장소는 추후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사 격인 김 부위원장의 트럼프 대통령 예방은 이날 오후 12시 15분.. 더보기
추적60분 가상화폐 비트코인 2017년 한국에 가상통화 투자 열풍이 일었던 당시에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전 재산을 날렸다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의 시장상황은 더 무법천지로 변했는데 고수익을 미끼로 한 다단계성 투자사기까지 벌어지고 있는 형국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재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 종류만 2000여개. 새로운 코인이 계속 만들어지지만 동시에 상장조차 되지 못하고 사라지는 코인도 많습니다. 문제는 투자금만 있으면 전문 지식이나 기술 없이도 누구나 코인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고 사업자가 코인을 발행하고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의 가상화폐공개(ICO)가 도입되며 문제는 더 커졌습니다. 2017년 9월 정부가 ICO 전면 금지를 발표했지만, 법·제도는 정비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년.. 더보기
조수애 혼전임신 박서원 두산그룹 장남 프로필 학력 18일 언론에서는 서울중앙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라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입원 이유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앞서 아나운서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조수애는 과거 야구 행사 진행을 위해 야구장에 방문했을 당시 야구 구단주였던 박서원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 프로필 출생 1979년 소속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부사장, 두산 전무 가족 아버지 박용만 | 배우자 조수애 학력 뉴욕 비주얼아트스쿨 외 1건 수상 20.. 더보기
김동성 여교사와 불륜 내연관계 살인청부 부인 불륜 파문에 휩싸인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이 친모를 살인 청부한 여교사 A 씨와 내연 관계가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김동성은 18일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추측성 소설이다”며 내연 관계를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 그는 “A 씨와는 지난해 9월 즈음 친해졌다”며 “당시 나는 이혼 소송을 밟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A 씨와 서로 의지하면서 가까워졌고 그뿐이다. 내연 관계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어 “친구와 충분히 여행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시 난 이혼한 상태가 아니었다. 12월에 이혼했다. 당시 A 씨 역시 이혼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고가의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다고 하더라. 고가의 손목시계 등을 주더라. 처음엔 부담이 돼.. 더보기
김동성 친모살인청부 여교사와 내연관계 현직 여자중학교에 근무중인 여교사가 친모를 살인청부한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범행 동기가 유부녀인 여교사가 내연남에게 아파트를 마련해주기 위해서였다고 밝혀졌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여교사의 내연남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였던 김동성 씨라고 오늘 18일 cbs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정훈 기자가 보도했다. ​​ 지난 4월 알게된 교사 임씨와 김동성씨는 깊은 관계로 발전해서 불륜을 저질렀으며 임씨가 김동성씨에게 고가의 시계와 수입자동차 등을 선물했는데 그 금액이 총 수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김동성씨는 이에 대해서 본인이 먼저 요구한적은 없으며 임씨가 갖고 싶은 선물을 말해보라고 해서 좋아하는 브랜드의 시계와 차를 이야기 했을 뿐이라고 진술했다. 또한 임씨가 수억원대의 자산가인 친모를 청부살해하고.. 더보기
일본 규슈 가고시마 화산 폭발 화산섬 분화 한국영향 일본 남서부 가고시마현의 화산섬 구치노에라부지마에서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 어제(17일) 오전 9시 19분쯤 발생한 분화로 화산 연기가 최소 500m 이상 치솟았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화쇄류가 주민들의 거주지까지는 도달하지 않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분화구에서 2㎞ 이내에는 분화에 따른 분석(噴石·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이나 화쇄류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이 화산에서는 2015년 5월 화산가스와 화산 쇄설물을 동반하는 폭발적 분화가 발생해 모든 주민에게 일시 섬 밖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하순 다시 분화가 발생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화산 연기가 2㎞까지 치솟으면서 화쇄류를 동반한 폭발적 분화가 발생해 경계수위 3단계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 구치노에라부지마는 가고시.. 더보기
김동성 내연녀 여교사 친모청부살해 관련 이유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끝없는 사건과 구설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 김동성은 취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내연관계였다는 소문으로 화제에 오른 전력이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7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장시호, 김동성의 불륜설에 대해 집중 조명했는데 장시호와 김동성의 불륜은 스케이트 선수였던 이규혁의 폭로로 시작됐고, 이후 장시호도 연인관계가 맞았고 같은 집에서 함께 살았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풍문쇼'에서 한 기자는 "이규혁이 폭로를 했다. 장시호와 김동성이 한때 연인관계였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고, 다른 기자는 "김동성 주장에 따르면 대학교 1학년 때 잠깐 알고 지냈다 결혼하면서 관계가 끊겼다. 이후 2015년 SNS를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