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정수석 프로필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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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조국 민정수석 프로필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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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曺國, 1965년 4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법학자이며,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민정수석이다.

1965년 대한민국 부산직할시에서 태어났다. 1982년에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3월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였다. 당시 만 16세 11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입학인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서울대 재학 중에는 법과대학 언론/학술지 〈FIDES〉의 편집장을 맡았으며, 학생운동에 참여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LLM 및 SJD 학위를 받았다. 1989년에서 1990년까지 석사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후, 1992년 3월 울산대학교 법학과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울산대에서 법학과 교수로 임명된 해,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건에 연루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당시 고향 및 대학 선배인 백태웅과 박노해 시인이 이끄는 사회주의노동자동맹을 도운 혐의로 반 년간 수감됐고, 투옥 직후 국제 엠네스티에 의해 양심수로 지정되었다. 은수미 전 의원도 대학교 동기로 당시 같이 활동한 것으로 전한다. 재판 당시 천정배 변호사가 그의 변호인단을 이끌었으며 제1심 재판장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였다. 훗날 조국 교수는 저서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에서 "국가보안법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시대착오적이며 유례없는 법률"이라고 말한 바 있다.
2000년에는 동국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1년 12월 이후 서울대학교 교수에 재직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시절
1998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리즈 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였고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의 하버드-옌칭 연구소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였다. 2000년 이후 참여연대의 사법감시센터 (부)소장, 부운영위원장으로 시민운동에 참여하였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대학교 대외협력 부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07년 12월 대법원장 지명,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09년 이후 대법원 제2기 양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한국형사법학회, 한국형사정책학회, 한국비교형사법학회, 한국피해자학회 등 여러 학회의 상임이사이며, 2013년 한국경찰법학회 회장, 2015년 한국형사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1965년 4월 6일 부산 출생

학력
구덕국민학교 졸업
1979년 대신중학교 졸업
1982년 혜광고등학교 졸업
1987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 수료
UC 버클리 법학대학원 LL.M.
UC 버클리 법학대학원 S.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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