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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양소영 변호사가 변호사 1차 시험에 6번 떨어졌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박지훈 로버트 할리 김광삼 양소영 노영희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양소영 변호사는 "1차 시험에 6번 떨어졌다"며 "저는 오히려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없었다. 내가 왜 변호사가 돼야 하는지 모르겠더라"며 "신림동에 가기는 가는데 공부가 잘 안 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양 변호사는 "고시촌 사람들은 매일 검은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니는데 저는 늘 화장하고 립스틱 바르고 향수 뿌리고 다녔다"며 "그래서 '신림동 김혜수'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 친구들도 제 고시 생활 당시 모습을 기억하더라"며 "고생 끝에 1차 시험을 붙었다. '그때 열심히 할걸' 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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