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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국회의원 단식, 71세 고령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6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도 개혁을 뺀 예산안 합의에 반발하는 가운데 당 대표들이 ‘줄단식’에 돌입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예산안 처리 결의를 취소하고 선거제 개혁에 나서야 한다”며 “제 나이가 일흔이 넘었는데 무슨 욕심을 갖겠나. 이 시간부터 저는 단식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손 대표는 이날 민주당과 한국당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 잠정 합의 발표 후 열린 긴급 비상의원총회에서 “양당이 선거제 개혁 합의를 거부하고 예산안 처리를 저렇게 짬짜미로 합의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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