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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인 최강욱(50) 변호사가 화제에 오르고있다.
최강욱 비서관은 조국 민정수석과 대학교 선후배사이로 친분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욱 비사관은 전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군법무관임용시험(11회)에 합격한 뒤 국방부 국회 담당 법무관, 국방부 검찰단 수석검찰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전문위원, 국회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활동했고, KBS 라디오에서 지난달까지 ‘최강욱의 최강시사’라는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최 변호사는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감사원 신임 사무총장으로 김종호 전 공직기강비서관을 임명하면서 해당 자리는 공석상태였다.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은 고위공직자의 인사 검증과 비리 감찰하는 것이 주업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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