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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송철호 울산시장이 출연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과거 1988년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 출마를 권유받은 바 있었는데 당시 국회의원이 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법적 문구에만 매달리는 변호사를 넘어서 입법을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송철호 시장은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이렇게 인권 변호사 3인방으로 불렸다.
그러나 송 시장은 헌법에서 중시하는 인권의 가치를 논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과는 달리 떠밀린 입장이었다며 인간 변호사로 자칭했다.
지금도 인권 변호사 3인방이라고 하면 부끄럽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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