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란조끼 시위대 개선문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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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대 개선문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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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선 3주째 주말마다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노란 조끼' 시위가 격화되면서 폭력 사태가 빚어지고, 개선문까지 훼손됐다.

파리의 상징 개선문 주변을 노란 조끼를 입은 시위대가 에워쌌다.

최루탄과 물대포가 난무하고 경찰과 시위대의 격렬한 충돌이 계속된다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노란 조끼' 시위 3주째, 7만 5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집회가 폭력 시위로 격화됐다.

전국적으로 370여 명이 연행됐고 130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또 일부 시위대가 차량과 건물에 불을 지르고, 상점을 부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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