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프로필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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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프로필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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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화장품 업체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한국 여성을 극단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직원들에게 강제로 시청하게 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 측은 "한·일 갈등을 냉정하게 바라보자는 취지"라고 주장했지만,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해명입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지난 6일과 7일, 세종시 본사와 서울 내곡동 신사옥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월례조회를 가졌습니다.​


윤동한 회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책을 설명하며 한 유튜버 영상을 직원들에게 보여줬다.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비난하는 내용 일색인데 문제는 그 표현에 있었습니다.​



속어와 비어가 난무하고, 특히 "베네수엘라의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거예요"라는 등 여성에 대한 극단적인 비하를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콜마 측은 "현재의 한·일 갈등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JTBC에 현실적인 인식이 필요할 때다 그러면서 회장님이 그 유튜브를 트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동한 회장은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경영학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고, 1974년 경영대학원 졸업후 대웅제약에 입사했습니다

2016년 6월 해외에서 고려시대 불화인 수월관음도를 구입해 국립중앙박물관에 영구기증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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