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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계열 저가 항공사인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이 지인의 일행을 더 넓은 자리로 바꿔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규정대로 한 승무원들을 불러 질책하고 경위서를 받았다고 승무원들은 말했다.
한 승객이 승무원에게 자신이 한태근 사장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일행 좌석을 더 넓은 자리로 옮겨달라고 요구합니다.
승무원은 규정에 따라 탑승권이 더 비싼 자리이기 때문에 옮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승객은 담당 매니저를 불러 불만을 제기했지만 매니저 역시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비행이 끝난 뒤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태근 사장이 객실승무원 팀장을 불러 소리치며 질책했다는 것이 에어부산 직원들의 증언입니다.
담당 매니저와 승무원은 이 사건으로 경위서까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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