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4조 국채발행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재민 전 사무관 4조 국채 발행 강압 폭로 지난 29일 유튜브를 통해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이번에는 "청와대가 4조원 규모의 적자 국채를 추가 발행하라고 기재부에 강압적으로 지시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적자 국채는 국가의 빚을 늘리는 것을 뜻한다. 신 전 사무관은 30일 자신이 졸업한 고려대학교 학생 게시판인 '고파스'에 올린 '내가 기획재정부를 그만 둔 두번째 이유'라는 제목의 글에서 KT&G 사장교체 지시 의혹을 폭로하기까지의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주장했다.이 글에서 그는 지난해 11월 기재부 국고국 공무원들이 김동연 전 부총리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신 전 사무관은 기재부 국고국 국고과에서 자금 관리 총괄 업무를 맡고 있었다. 신 전 사무관에 따르면 지난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