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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선 대표 딸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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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손녀 취재 MBC 장인수 기자 충격적인 폭로 오늘 (22일)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조선일보 손녀의 운전기사에 대한 폭언을 취재한 MBC 장인수 기자가 출연, 더 심한 폭언에 대해서 밝혔다. 장인수 기자에 의하면 애초에 운전기사가 폭언 내용을 녹음한 이유가 어린 아이가 운전중에 폭언이나 머리를 치는 등의 행동으로 행여 사고가 나서 본인이 사고 책임을 뒤집어 쓰게 될까봐 녹음 한 것이라고 한다. ​또 한편으로 공개되지 않은 녹음본도 있는데 이미 공개된 것보다 더 심하고 패륜적인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어서 공개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티비조선 대표 방정오씨의 딸은 1960년생인 58세의 운전기사에게 손가락으로 머리를 밀면서 “이 뇌 속에는 뭐가 들었나”등의 폭언을 하거나, 심지어는 기사분의 자녀, 부인까지 언급하는 패륜드립을 치는.. 더보기
조선일보 손녀 운전기사에게 폭언 갑질 지난 16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정오 전무 사택기사로 일했던 김아무개씨(57)가 당한 재벌에 의한 갑질 폭언사례가 보도되었는데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손녀이자 방정오 전무의 초등학생 딸이 폭언 갑질 당사자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초등학생인 방정오 사장의 딸이 운전기사에게 내뱉은 폭언의 수준은 상식을 뛰어넘었다. ‘야’, ‘너’ 같은 반말은 예사였는데, 초등학생이 50대 후반 운전기사에게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얘기해서 아저씨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내가 좋게 얘기하고 있잖아 지금. 나밖에 아저씨한테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 없어”, “싫다고 했지 내가. 내가 왜 앉아야 돼. 내 차야. 아저씨 차 아냐” 등의 말을 쏟아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