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텔레그램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석희 녹취록에도 뉴스룸 진행 손석희 JTBC 사장의 폭행 논란과 관련해 사건 당시로 추정되는 녹취 일부가 공개되서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24일 MBN 뉴스8은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를 입수했는데, 손 사장이 김 씨를 달래며 사과하는 음성이 담겼다"라며 두 남자의 대화가 담긴 음성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에는 한 남성이 "폭행 사실 인정하고 사과하신 거죠?"라고 묻고, 손석희로 추정되는 남성이 “그래. 그게 아팠다면 그게 폭행이고 사과할게"라고 말하고있습니다. MBN은 이 두 남성이 김 씨와 손석희 사장이라 추정하며, 김 씨가 해당 녹취록을 이미지 파일 형태로 경찰에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프리랜서 기자 김 씨가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본식 주점에서 손석희 사장에게 .. 더보기 손석희 인사청탁 텔레그램 메세지 공개 손석희 사장에게 JTBC보도국 취업을 위한 인사청탁을 했다가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김씨가 손 사장과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 11건 공개했습니다. 김씨는 이날 오후 9시 16분, 기자 27명과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개설해 그간 손 사장과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조선일보에 공개했습니다. 메세지에서 하얀바탕부분이 손석희 사장이 보낸 내용이고 초록색 바탕이 김씨의 메세지입니다. 폭행사건에 대한 김씨의 주장 한편 김씨가 주장하는 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쯤 마포구 상암동 한 일본식 주점에서 김씨는 "단둘이 식사하던 중 손 사장이 네 차례에 걸쳐 얼굴·턱·정강이·어깨를 가격했고, 이로 인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에 녹음파일도 제출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