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이재명 지사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 보건소장에 친형 입원 독촉 이재명 경기지사가 여러가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친형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는 혐의와 관련한 증언인데 이 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해외 출장중에도 분당 보건소장에게 전화를 해서 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키도록 독촉했다는 것이다. 2012년 분당구 보건소장을 지냈던 구 모 씨와 이 모 씨의 증언에 따르면 구 씨는 검찰에 출석해 당시 이재명 시장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인사철이 아니었는데도 다른 지역으로 전보 조치됐다고 말했다. 구 씨의 후임자인 이 씨는 해외 출장 중인 이 시장이 전화로 당장 친형을 입원시킬 것을 독촉해 구급차를 타고 출발했지만 부담을 느껴 돌아왔다고 말했다. 지시를 따르지 않았더니 간부 회식 자리에도 참석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검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