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이수역 폭행 사건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수역 사건 폭행 반전 ‘이수역 폭행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여성혐오 폭력을 제기한 여성 중 한 명에게서 “남성이 발로 찬 걸 본 적이 없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여성일행 A(26)씨와 B(23)씨 중에서 B씨는 “남성이 A씨를 발로 차는 것을 내가 직접 보지는 못했다”며 “남성이 발로 찼다는 건 A씨의 말”이란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이전부터 알던 사이는 아니고 ‘혜화역 시위’에서 알게 된 사이라는 사실도 확인했다. 더보기 이수역 폭행 사건 정리 이수역 폭행이 알려지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온라인 등지를 통해 이수역 폭행 사건이 수면 위에 오르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이수역 폭행 당시 여성 두 명이 남성들로 이뤄진 무리에게 폭력을 당해 현재 한 명이 부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들이 서로 다른 위치에서 음주를 하다가 마찰이 생긴 것으로 알려져 또 술과 관련돼 불거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수역 폭행의 전말이 이중 폭력을 당한 여성 한 명으로부터 전해지고 있지만 여부를 떠난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이라는 점에서 공분이 들끓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