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양양 산불 원인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양 산불 5헥타르 소실 주민대피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인 1일 강원 영동 전역에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양양에서 산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인력과 장비를 늘려가며 진화에 나섰으나 산세가 험한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한 바람과 두꺼운 낙엽층도 진화를 어렵게 하고 있다. 게다가 일몰로 산불 진화 주력수단인 헬기 투입이 어려워지면서 밤샘진화작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479명과 산불 진화차와 소방펌프차 등 장비 31대가 투입돼 산불 확산 저지선을 구축하며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1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