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안희정 재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희정 비서 성폭행 재판 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항소심 재판 일정이 마무리된다 검찰은 안 전 지사가 위력을 행사해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게 명확하다며 재판부에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항소심 마지막 재판에 출석했다. 지난해 11월 말 시작된 항소심 재판 일정이 한 달여 만에 모두 마무리는 것이다 2심 재판은 피해자 측의 요청 등을 고려해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수행비서 김지은 씨도 증인으로 출석해 비공개 증언을 했다. 안 전 지사가 위력을 행사해 성폭행을 했는지가 항소심 재판의 쟁점이다. 검찰은 안 전 지사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범죄를 저질렀다며, 1심의 무죄 판단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1심에서 징역 4년을 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