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신약개발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약 개발 신약 허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 올해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한 신약물질들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대거 진출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 품목허가를 기다리는 국산 신약은 5종에 이르는데 이 5종이 모두 허가를 받으면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신약은 7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2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국산 신약물질은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SK바이오팜(2종), GC녹십자 등 4개 기업에서 개발한 5종이다. 현재까지 FDA 허가를 받은 국산 신약은 LG화학의 항생제 '팩티브'와 동아에스티의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2종이다. 5종의 국산 신약물질 가운데 가장 먼저 허가가 예상되는 것은 지난해 8월 캐나다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