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숙명여고 쌍둥이 모의고사 성적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숙명여고 쌍둥이 모의고사 성적 학교 내신 시험문제와 정답을 교무부장인 아버지로부터 사전에 건네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숙명여고 쌍둥이가 내신 성적이 급등하던 기간에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오히려 급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쌍둥이 아버지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씨는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에서 이 사실에 대해 추궁받자 “모의고사는 (자녀들이) 따로 대비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실을 통해 받은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 자료를 보면 쌍둥이 중 언니 B양의 국어 내신 전교 석차가 지난해 1학년 1학기 107등에서 올해 2학년 1학기 1등으로 수직 상승하는 동안 모의고사 국어 전교 석차는 지난해 9월 68등에서 올해 3월 459등으로 추락했다. 영어의 경우도 내신 전교 석차는 132등에서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