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숙명여고 답안지 유출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숙명여고 쌍둥이 퇴학처리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이 A씨 부녀의 문제유출 혐의를 입증할 핵심 증거로 꼽은 것은 '암기장'과 '접착식 메모지(포스트잇)', '시험지에 적힌 메모' 등 총 세 가지다.경찰 설명을 종합하면, 쌍둥이는 A씨가 빼 온 문제와 정답을 암기장에 적어두고, 이를 포스트잇에 옮겨 적어 만든 '컨닝페이퍼'를 시험 날 가져가서는, 외운 정답 목록을 빠르게 시험지에 옮겨적는 식으로 시험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과에 재학 중인 동생이 만든 암기장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의 모든 과목 정답이 쭉 적혀있었던 것이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했다. 쌍둥이가 실제 시험을 치렀던 시험지에는 포스트잇보다도 더 작은 글씨로 정답 목록을 적어둔 흔적이 발견됐다.객관식 정답 20∼30개를 빼곡히 적어둔 것의 크기가 가로.. 더보기 숙명여고 쌍둥이 퇴학 숙명여고 시험지 및 답안지 유출 사태로 교무부장 현모씨가 구속된데 이어 쌍둥이 자녀도 자퇴 서류를 냈지만 학교 측에서는 퇴학 처리했다 자퇴를 하면 기존 2학년 1학기 성적을 그대로 가지고 타학교에 재입학 할수있는데 반해 퇴학처리되면 모든 성적이 0점 처리 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