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송해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낙연 총리 송해 2000원 국밥 민생 행보를 본격화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송해의 길’을 찾아 방송인 송해와 국밥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낙원동 ‘송해의 길’. 2000원짜리 국밥을 내놓는 가게가 많다”며 “송해 선생 50년 단골집에서 선생을 모시고 시래기 국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맛나다”고 적었다. 총리는 또 “파고다 공원, 할리우드 극장, 값싼 국밥집 등에 어르신이 몰린다”며 “삶의 현장을 계속 찾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총리는 지난 4일 기해년 새해 첫 민생현장으로 서울 종로구 소재 통인시장을 찾았고 “올해도 전통시장 등 삶의 현장을 자주 찾겠다”고 밝혔다. 당시 이 총리는 먹고 싶은 것을 골라 엽전을 내고 구매하는 통인시장 명물인 ‘엽전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