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사과문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거돈 회식 성차별 지적 사과문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과 회식을 가지는 장면을 SNS에 올렸다가 성차별 논란 끝에 사과했다. 사진을 보면, 그 자리에서 최고위직이자 가장 연장자인 오 시장의 양옆에 여성 직원들이 앉아 있다. 오 시장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논란"이지만 "잘못된 관습"이 맞다며 사과했다. 저의 회식 사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조언을 주셨습니다. 사진이 찍힌 날은 지난 수요일 시와 산하 사업소 용 역 노동자분들의 정규직 전환계획을 발표하는 날이었습니다. 발표 이후 용역 직원 분들과의 점심식사 제안이 나왔고, 저는 기꺼이 응했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부산시의 용역노동자 정규직화 계획마저 폄하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노동 존중 시정, 사회양극화 해 소에 앞장서는 시정을 위해 밤낮없이 전환계획을 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