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분홍장구채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홍장구채 비무장지대 DMZ 서식 현화식물문 목련강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계곡과 산지의 양지바른 바위틈에서 자라며 높이 30~45㎝이다. 가지는 밑에서부터 갈라지고, 줄기에는 털이 있다. 1897년 압록강 절벽과 함경도 장진강에서 처음 채집되어 1901년 같은 속의 끈끈이장구채와 함께 신종으로 보고되었다.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더보기 멸종위기 분홍장구채 DMZ 서식 국립생태원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비무장지대 생태계를 조사하던 중, 강원도 철원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인 '분홍장구채'가 서식하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영월에서 압록강까지 분포하는 분홍장구채는 10~11월에 분홍색 꽃을 피우며, 꽃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채취되면서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